오늘도 우리 지호는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말랑말랑한 촉감 블록 사이에서 해맑게 웃으며 신나게 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표정으로 두루마리 휴지와의 씨름에 빠져들었죠. 조그만 손으로 한 장씩 뽑아내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밖으로 나섰을 땐, 아장아장 걷기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답니다. 아빠(엄마) 손을 잡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다가, 커다란 봉투를 들고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여유까지! 마지막은 좋아하는 책과 함께 엉덩이를 들썩이며 박수 치는 모습으로 마무리했어요. 매 순간이 소중한 우리 지호의 반짝이는 성장 기록, 함께 보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