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어느 날, 우리 지호는 하루 종일 행복으로 반짝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 미끄럼틀 위에 나란히 앉아 활짝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죠. 특히 지호는 노란색 무릎 보호대까지 완벽하게 장착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가장 앞에 앉아 있었답니다. 놀이터 바닥에 앉아 작은 풀잎 하나에도 신기한 듯 눈을 반짝이던 지호는 귀여운 벙거지 모자를 쓰고 세상을 탐험하는 작은 모험가 같았어요. 야외에서 코끼리 흔들 목마와 말 흔들 목마를 번갈아 타며 흔들흔들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지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놀고 들어와서는 달콤한 노란 수박 간식까지! 수박을 앞에 두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은 하루의 피로를 싹 잊게 할 만큼 사랑스러웠답니다. 지호의 작은 일상이 이토록 풍요롭고 즐거운 순간들로 채워져 가는 것을 보니, 매일매일이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