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지호는 신비로운 숲 속 세계로 탐험을 떠났습니다.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에서 지호는 작은 기차를 타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칙칙폭폭 기찻길을 따라 인형 친구들을 실어 나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어요. 때로는 숲 속 작은 나무꾼이 되어 통나무 쿠션을 힘껏 내리치며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숲 속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지호는, 이내 비가 오는 바깥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노란 우비를 입고 첨벙첨벙 빗물을 맞으며, 작은 그물망으로 물속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장난감 숲에서 펼쳐진 상상 가득한 놀이부터 빗속에서 만난 특별한 경험까지, 지호의 하루는 언제나 새로운 발견과 행복으로 빛나는군요.





